한울장로성가단 이웃과 함께하는 연주회

한울장로성가단 이웃과 함께하는 연주회

[ 교계 ] 한울장로성가단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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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수) 14:35
한울장로성가단(단장:이춘우) 제13회 이웃과 함께하는 정기연주회가 4일 장천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성가단은 합창곡 '기억하라', '어린양을 보라', '이 기쁜 날', '사명', '본향을 향하네' 등을 부를 예정이다. 특별순서로 트럼펫 2중주와 성악가 공연 등이 마련된다.

단장 이춘우장로는 "우리들이 주님을 찬양할 때 영혼의 평안함이 있게 되고 이땅에 어둠의 권세가 물러가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울장로성가단은 2000년 4월 교파를 초월한 장로들이 모여 "하나님과 구원의 기쁨을 찬양하고 올바른 예배음악을 보급하며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찬양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자"는 취지로 창단했다. 성가단은 그동안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56회의 기관 및 교회초청 순회연주회, 3회의 해외선교연주회를 개최했으며,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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