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역사위 97회기 1차 모임, 사적지 지정 추진 등 논의

총회 역사위 97회기 1차 모임, 사적지 지정 추진 등 논의

[ 교단 ] 총회 역사위 1차 모임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11월 21일(수) 10:24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정재훈)는 지난 1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97회기 1차 모임을 갖고 위원회 조직을 완료하는 한편 97회기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96회기에 이어 정재훈목사(대구서부중앙교회)가 역사위원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이날 모임을 통해 김상룡목사(남도교회)를 서기로, 정만수장로(복된교회)를 회계로 선출했으며 97회 총회 청원사항 및 수임안건 분과 배정에 관해 논의했다. 3인의 전문위원 선임은 임원진에 일임하기로 했다.
 
역사위는 이번 회기 동안 지난 97회 총회에서 허락한 이만집목사 3ㆍ1운동 만세운동처, 영주노회 내매교회 사립기독내명학교 교사 등의 사적지 지정식 추진, 대구제일교회 구 본당 및 동산의료원 선교사 사택의 사적지 지정 연구, 제6대 총회장 한석진목사의 묘역을 넓히고 묘비문을 수정 제작하는 건, 미국의 언더우드 파송교회를 총회 기념장소로 지정하는 건 등 산적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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