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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7일(수) 16:44

서울동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한재구)가 북한교회 성경 보내기 성금을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상용)에 전달했다.
　
5일 전국연합회 사무실을 찾은 서울동남노회연합회 회장 한재구장로(마천중앙교회)， 부회장 어기식장로(동부제일교회)， 총무 유상근집사(명성교회)， 전회장 이준삼장로(성내동교회ㆍ전국연합회 부회장) 등 4명은 이날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돈은 전국연합회를 통해 북한 선교단체인 사단법인 기쁜소식(이사장:김용덕)에 전달돼 목적대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동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2월 8일 명성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