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1월 07일(수) 11:06

노회장에 강두성목사 추대

제주노회가 지난 10월 30일 서귀포제일교회(이윤흥목사 시무)에서 제1백37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 1백23명, 장로 1백24명, 총 2백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노회 개회예배는 신관식목사(법환교회)의 인도로 박전해장로(제주영락교회)의 기도, 제주노회 장로회 찬양단의 특송, 신관식목사의 '그래도 할렐루야' 제하의 설교와 축도, 성찬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회에서는 직전노회장 신관식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총회 사무총장 이홍정목사, 제주극동방송 맹주완지사장과 호남신학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임채수목사 등이 참석해 인사했다.

한편 임원 개선에서는 노회장에 강두성목사(제주화북교회)를 박수로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박영조목사(노형중앙교회)와 강영일장로(서귀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두성 <부>박영조 강영일 ▲서기:이정일 <부>최은표 ▲회록서기:박영철 <부>송정훈 ▲회계:송중용 <부>정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