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1월 06일(화) 11:29

'총회 군농어촌선교부ㆍ농어촌목회자협의회 정책협의회'

본교단 농어촌목회자들이 총회 군농어촌선교부의 군ㆍ농 분립을 촉구했다.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회장:이명식)는 지난 1일 충주 총회 농촌선교센터에서 '총회 군농어촌선교부ㆍ농어촌목회자협의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군농어촌선교부 부장 정헌교목사(강서교회)와 김철훈총무가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97회기 정책과 사업을 설명했고, 김정운사무국장이 총회농어촌목회자협의회 97회기 사업들을 소개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안건 논의를 통해 총회 농어촌선교부 분리를 위해 총회기구개혁위원회와의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경남 산청에 제2총회농촌선교센터 건립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협의회 개회예배는 이명식목사(조암신흥교회)의 인도로 윤구현목사(과역중앙교회)의 기도, 정헌교목사의 '감사가 넘치게 하라'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