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제일교회 헌당 감사예배

증평제일교회 헌당 감사예배

[ 교단 ] 증평제일교회 헌당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11월 06일(화) 11:20
"새 성전, 더욱 모이기에 힘쓰길"
증평제일, 창립 50주년 새 성전 헌당

   

【충북】충청노회 증평제일교회(김석환목사 시무)는 지난 4일 지역 목회자 및 성도들과 증평 관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및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증평제일교회는 지난 2010년 4월 6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일대 5천4백61㎡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새 성전 건축을 착공한 데 이어 2년 여 만인 지난 9월 16일 준공을 마치고 이날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담임 김석환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는 증평시찰장 이세용목사(용산교회)의 기도, 시찰회 서기 우상두목사(도안소망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민병억목사(복대교회 원로)가 '기도를 들어 주시는 시은소'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로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해 드림으로 기뻐 받으시고 봉헌한 후에는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며 모이기에 힘써야 된다"고 교인들을 독려했다. 설교를 마친 후 건축위원장 윤홍근장로가 건축경과 보고에 이어 김석환목사에게 성전열쇠를 전달했으며 노회장 김승한목사(도안제일교회)의 격려사, 전 노회장 정삼수목사(상당교회), 조성욱목사(평광교회)와 홍성열 증평군수 등의 축사, 박영규목사(증평제일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