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0월 31일(수) 11:57

광주동노회는 지난 10월 22~23일 성안교회에서 제1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임원개선이 이뤄져 김내홍목사(첨단영락교회)가 노회장에 자동승계 했으며, 김종헌목사(성산교회)와 조정훈장로(동성교회)가 단독 출마해 투표로 목사 장로 부노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노회에서는 자립전환한 4개 교회에 자립선언패를 수여했고, 김재필 전도사(삼일교회) 외 2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정기노회는 리종기목사(빛과사랑교회)의 인도로 김덕철장로(신안교회)의 기도, 박종운목사(은빛교회)의 성경봉독, 교역자 부인회 찬양, 김내홍목사의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제하의 설교, 리종기목사의 성찬예식,임종준목사(동암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명단.
　
▲노회장:김내홍 <부>김종헌 조정훈 ▲서기:정점수 <부>윤상현 ▲회록서기:박형호 <부>조점화 ▲회계:박중기 <부>박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