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암교회 실로암안과병원 지원

일암교회 실로암안과병원 지원

[ 교단 ] 일암교회 개안수술 지원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10월 31일(수) 11:25

일암교회 창립 18주년 맞아 개안수술비 지원
실로암안과병원에 18명 수술비 전달

   

서울서북노회 일암교회(김성일목사 시무)가 지난 10월 11일 창립18주년을 맞이하여 실로암안과병원(원장:김선태)에 18명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했다.

일암교회는 지난 2001년 교회 창립 7주년 기념으로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로 7명의 개안수술비를 실로암안과병원에 지원하기 시작한 이래 지난 12년간 매년 개안수술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개안수술은 총 1백50건이나 된다.

담임 김성일목사는 "일암교회는 매년 1명씩 증원해 실로암병원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별로 보잘 것 없는 일이지만 10년이 지난 오늘 이런 사랑의 결과를 뒤돌아보았을 때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고 더 많은 이들이 안과 질환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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