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10월 24일(수) 12:33

평생교육 설립과 운영기획

교회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설립 및 운영기획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총회 문화법인(이사장:지용수)는 오는 11월 6일 서울 이문동 동안교회에서 '평생교육원(구 문화센터) 설립과 운영기획'을 주제로 2013년 문화목회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한다.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거나 준비 중에 있는 교회 또는 평생교육원에 관심이 있는 교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4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접수 마감한다. 참석자들에게는 자료집과 점심 식사, 선착순 10명에게 직접 내린 더치커피를 제공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8244-6003)로 할 수 있다.

사무국장 손은희목사는 "합법적인 평생교육원 설립 안내와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강좌 기획을 통해 주민에게 사랑받는 평생교육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며 전국 교회의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