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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4일(수) 10:52

【광주동】광주동노회 제17회 정기노회가 지난 22~23일 성안교회에서 목사 2백1명, 장로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신임노회장에 김내홍목사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 부노회장 후보에는 단독 출마한 김종헌목사(성산교회)와 조정훈장로(동성교회)를 선출했다.

또 각 부서와 위원회 별로 한 회기 사업을 보고하고 안건을 처리했으며, 김창균(충광교회) 외 2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노회장 김내홍목사는 (첨단영락교회) 취임사를 통해 "노회의 평화를 도모하고, 비전 있는 노회를 만들겠으며 자립대상교회가 희망을 갖고, 여성 목회자의 권익을 증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리종기목사(빛과사랑교회)의 인도로 김덕철장로의 기도, 박종운목사(은빛교회)의 성경봉독, 교역자부인회 찬양, 김내홍목사의 '그리스도인 작은이들의 벗'제하의 설교, 리종기목사의 성찬예식과 임종준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명단
▲노회장:김내흥 <부>김종헌 조정훈 ▲서기:정점수 <부>윤상현 ▲회록서기:박형호 <부>조점화 ▲회계: 박중기 <부>박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