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육부 신대원 통합 졸업예배 시행 방안 논의

신학교육부 신대원 통합 졸업예배 시행 방안 논의

[ 교단 ] 통합 졸업예배 논의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10월 23일(화) 12:00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통합 졸업예배를 드리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총회 졸업 기수 통일에 이어 '하나의 신학교'를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제97회 총회에서 결의된 신학대학원 통합 졸업예배 시행 방안에 대해선 신학대학교총장위원회로 넘겨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총회 신학교육부(부장:황해국)는 지난 22일 기독교회관에서 제97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97회 총회 수임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신학교육부 산하 특별위원회 조직을 마무리했다.
 
신학교육부는 제97회 총회에서 권장사항으로 5백명 이상 교회에서 부목사 1명을 추가로 청빙하는 결의에 대해서도 전국교회에 공문을 발송해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선 또 7개 신학대학원 과정에 평신도신학 과목을 개설해 목사후보생들에게 평신도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기로 한 결의와 총회 헌법의 요리문답 내용 수정 및 새번역 요리문답 출판해 달라는 결의에 대해 커리큘럼위원회와 요리문답연구위원회로 넘겨 연구하기로 했다
 
한편 신학교육부는 산하에 △신학대학교총장위원회 △커리큘럼위원회 △신학대학교 발전연구위원회 △신학위원회 △요리문답연구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 조직하고 위원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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