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어촌주일

27일 농어촌주일

[ 교단 ] '도-농교회 연합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 되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5월 22일(화) 10:29
오는 27일은 본교단 제63회 총회가 제정한 총회 농어촌주일이다.
 
총회군농어촌선교부(부장:신정호, 총무:김철훈)는 농어촌주일을 맞아 총회장 담화문을 발표하고, 총회 산하 2천9백88개 농어촌교회의 부흥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전국교회의 관심과 기도, 사랑을 간절히 요청했다.
 
특히 군농어촌선교부는 5월 넷째주 주일을 본교단 모든 교회가 '농어촌주일'로 지켜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초청하고, 농어촌교회 목회자 초청예배, 고향교회 방문예배, 친환경농산물로 조리한 생명밥상차림, 농어촌교회와 총회농촌선교센터 후원 등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총회장 박위근목사는 담화문을 통해 "총회농어촌주일을 맞이해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고,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가 연합하는 꿈을 꾸며,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뜻을 좇아가는 우리 교단의 8천1백62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