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조직

동부지역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조직

[ 교단 ] 신임회장에 천정명목사 선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5월 15일(화) 16:57
동부지역 농어촌목회자들이 목회자협의회를 조직하고 선교 활성화를 모색했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신정호, 총무:김철훈)와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중부지역 창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대산교회(허운목사 시무)에서 '농어촌 목회자 협의회 동부지역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진주 진주남 영주 등 8개 노회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서는 신임원단을 선출하고 조직을 구성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허운목사(대산교회)의 인도로 천정명목사(옥방교회)의 기도, 오창규목사(야로제일교회)의 '요아스의 화살'제하의 설교와 축도, 박용철목사(총회농촌선교센터)의 축사, 김정운목사(광덕교회)의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진주노회장 오창규목사는 "동부지역 농어촌목회자협의회가 동부지역 농어촌교회의 선교활성화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는 귀한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천정명 <부>정옥균 ▲총무:김종하 ▲서기:허운 ▲회계: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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