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50회 정기노회

서울강동노회 50회 정기노회

[ 교단 ] 이승영목사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5월 08일(화) 16:31
   

서울강동노회(노회장:이현수)는 지난 8일 잠실교회(림형천목사 시무)에서 제50회 정기노회를 열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이승영목사(새벽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총회 창립1백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회무처리에 앞서 전노회원이 기립박수로 이승영목사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고,이승영목사가 단상에 올라 노회원에게 인사했다.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된 이승영목사는 "노회원들의 기도와 격려를 힘입어 지금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은혜의 힘을 바탕으로 노회원들과 교회,그리고 총회를 섬기는데 헌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1996년 서울강동노회장을 역임했고,총회 경찰소방선교후원회장,총회 울릉도(독도)선교 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노회에서는 제97회 총회 총대를 선출하고,이재열목사(목양교회)를 공로목사로 추대했으며,김유단 외 13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날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민준목사의 인도로 최종호장로의 기도,이강준목사의 성경봉독,이현수목사의 '섬김의 자리에서 빛나리'제하의 설교,직전노회장 오욱랑목사의 축도와 이현수목사가 집례한 성찬식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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