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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1일(화) 15:45

경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환경녹색선교단(단장:이상조)이 지난 4월 20~21일 일본 대마도에 위치한 아리아케산에서 산행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등산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느끼면서 정상에서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또 대마도 내 유적지를 돌아보며 일본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환경녹색선교단은 지난해 6월 창립됐다. 현재 74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1회 구미지역의 산과 하천을 찾아 생활쓰레기 줍기와 폐기물 수거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