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대교회 건축추진위원회 출범

연무대교회 건축추진위원회 출범

[ 교단 ] 제2연무대교회 건축 위한 전국교회의 후원과 기도 요청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5월 01일(화) 15:16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김정서)는 지난달 29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연무대교회 건축추진 출범예배'를 드리고 전국교회에 후원과 관심,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산하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군종목사, 제주 군선교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는 김철훈총무(총회 군농어촌선교부)의 인도로 김상종목사의 기도, 총회군종목사단장 이정우목사의 '열방이 주를 찬송케 하소서'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정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건축추진위원회는 군종목사 파송 60주년 기념으로 세워지는 논산훈련소 제2 연무대교회 건축을 위해 '60만 장병의 요람인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에 후원교회들의 참여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위원회들은 지난 1차 모임을 통해 오는 2012년 춘계노회 개회예배 헌금을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축후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결의한바 있다.
 
최대 장병 5천여 명이 예배드리고, 장병들의 문화공간이 마련될 제2 연무대교회 건축에는 총 60억원 이상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 이를 위한 본교단 총회 건축비 분담금은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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