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40년사 제작

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40년사 제작

[ 교계 ] 연합회 조직후 첫 역사정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5월 01일(화) 15:03
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윤장근)가 40년사를 제작했다.
 
이를 기념해 연합회는 지난 4월 15일 삼각교회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가졌다. 노회 연합회 조직 이후 처음으로 역사를 정리해 내놓은 이 책에는 연혁과 그간의 사역활동을 담은 화보 등이 실려있다.
 
회장 윤장근장로(동성교회)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연합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6월부터 편찬작업에 들어가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데 헌신한 많은 분들의 노고로 귀한 책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예배는 부회장 박두석장로의 인도로 열려 김장수장로의 기도,삼각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정지원목사의 '믿음의 흔적들' 제하의 설교,서소문교회 글로리중창단 특송,황보신용장로의 봉헌기도,편찬위원장 박화섭장로의 경과보고,차봉오장로의 격려사,회장 윤장근장로의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총무 김두응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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