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염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실시

경남광염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실시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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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30일(월) 15:38
   

【부산】경남 김해시 장유면 관동리에 위치한 경남광염교회(전광섭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2일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역을 실시했다.
 
   
개척 이후로 5회째를 이어온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는 지난 사순절에 전 성도가 한끼 금식한 헌금과 부활절 감사헌금, 그리고 3월에 가진 임직예배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회를 4년 동안 섬겨오던 이들과 지역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ㆍ소녀 가장, 가정위탁세대와 외국인 근로자 등 1백가정에 쌀이 전달됐다.
 
담임 전광섭목사는 "우리가 쓸 것을 다 쓰고 남을 섬기지 못한다. 남을 먼저 섬길 때 이 사역을 계속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온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은 계속 이어져야 하며, 경남광염교회가 이 일에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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