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회 '선한 일꾼' 양성

김해교회 '선한 일꾼' 양성

[ 교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04월 30일(월) 15:22
   

【부산】올해로 1백18주년을 맞은 김해교회(조의환목사 시무)가 선한 기독교인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생명나눔 운동과 1인 1개 이상의 NGO 및 자원봉사 단체 후원 가입식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해교회는 4월 22일을 '교회의 날'로 정하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는 슬로건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키로 했다. 먼저 4월 1일부터 전교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 '교회의 날' 당일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사와 연계해 장기기증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5백여 명이 장기기증에 서약했다.
 
또한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몸소 실천키로 하고 전 교인이 자원봉사단체나 NGO에 1개 이상 후원 가입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2백22명의 성도가 후원 및 가입을 결정했다.
 
한편 이날 특별행사로 '김해교회 멤버십 작성'과 특별헌금 시간을 가졌다. '김해교회 멤버십'은 전 교인이 기독교의 위상을 다시 일으키고자 개인의 경건한 신앙생활의 다짐과 선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서약이다. 특별헌금 5백47만원은 김해지역의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보호시설에 전액 후원금으로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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