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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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4월 30일(월) 09:57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허진설 1집, 하루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허진설이 첫번째 가스펠 앨범을 발표하고 크리스찬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의학사를 전공한 아버지와 성악을 전공한 어머니의 유학 시절,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며 성악의 길에 들어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했으며 KBS 신인 음악 콩쿠르 1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첫번째 Hymns & Gospels 앨범 '하루'에는 찬송가, 전통적인 가스펠, CCM 등 11곡이 수록됐다.
 
힐송 유나이티드 'We're All in This Together'
 
2년간 6개 대륙, 42개국, 93개 도시를 투어한 힐송 유나이티드의 워십 앨범. '사랑의 혁명(Heart Revolution)'이란 힐송 유나이티드의 사역 프로젝트로 "예수님의 깃발 아래 우리 모두가 하나의 교회로 함께 하는 시간들"이며 "사랑이신 그분께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지구를 가로질러 한 마음으로 나아오는 이 세대들의 소리"라고 소개되고 있다. 전세계를 돌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했던 유나이티드 워십팀의 메시지를 다큐멘터리와 12곡의 음악을 통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2CD 및 다큐 DVD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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