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교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창조적인 교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교계 ] 도시공동체연구소, 내달 7일 NeXXT 세미나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4월 24일(화) 15:52
창의적인 교회 및 사역의 모델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성석환)는 오는 5월 7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 문학의집에서 '창조적 도시 교회 개척 세미나(NeXXT)'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창조적 도시개척 모델로 드림의교회(이상화목사 시무),미와십자가교회(오동섭목사 시무),블루라이트교회(송창근목사 시무),바람빛교회(바람빛목사 시무) 등 4개 교회가 참여하며 각 교회의 창의적인 사역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음악 댄스 미술로 구성된 퍼포먼스,티타임과 교제 등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NeXXT'는 영단어 약자들의 조합으로 대도시 교회 개척이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한계를 뛰어넘는(Neo),변화하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다음세대를 준비하는(Next),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Nexus),교회나 단체 또는 개인들이 연결해 서로 나누고 배운다(Network)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미나 등록 및 문의는 석채원간사(010-7210-8723)에게로.
 
성석환소장은 "몇년 전 짐 콜린스가 쓴 '위대한 기업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가 주는 인사이트는 오늘 한국교회가 직면한 상황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시대가 변하면 교회도 더 창조적인 방식으로 변화해가야 한다"며 창조적인 교회와 사역을 하고 있는 그룹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형 교회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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