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24일(화) 15:07

목포노회(노회장:김현식)는 지난 17일 양동제일교회(곽군용목사 시무)에서 목사 87명 장로 66명 총 1백5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백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열린 노회에서는 제97회 총회 총대를 선출하고， 정현기(우이도) 외 5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한편 노회는 명철봉목사에게 공로목사패， 김종관목사에게는 총회장 명의의 교회자립화 지도자 수료증， 주창용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 노회에서는 서울북노회 임원과 서울동남노회 교회자립위원회 관계자， 총회 손양원목사 순교기념탑 건립추진위원 등이 방문해 인사했다.
　
노회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현식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준영목사의 '모든 것 위에 이것을 더합시다'제하의 설교와 성찬식，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총대 명단.
　
▲목사:최신기 김관송 김종관 박세채 조현용 권용식 김강순 김준영 장경화 곽군용
▲장로:김계룡 김현식 이충열 김인성 김복규 장영식 김만석 권광배 임광준 안동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