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노회 제35회 정기노회

순서노회 제35회 정기노회

[ 교단 ] '전계옥장로 부총회장 후보 추대'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10일(화) 17:06
순서노회(노회장:윤구현) 제35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일 녹동중앙교회(강원준목사 시무)에서 목사 98명, 장로 79명, 총 1백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본교단 제97회 장로부총회장 서부지역 후보에 전계옥장로(영송교회)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하고, 노회 설립 후 첫 총회임원 선출을 기원했다.
 
또 노회에서는 신입회원 소개와 함께 각 부서의 사업 계획 및 추진 실적을 보고 받았으며, 노회 일정변경을 위한 규칙부 설명 등이 진행됐다.
 
한편 노회는 이번 회기를 끝으로 은퇴한 김두철 최기출 송정근 윤영근 목사에게 은퇴패를 증정하고 목회사역에 평생을 헌신한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총회 부총회장 오정호장로, 자매노회인 서울남노회 임원단과 호남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 임채수목사가 노회에 참석해 인사했으며, 서석현 안인선 정종필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이날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이준섭장로(남정교회)의 인도로 김성신장로(보성남부교회)의 기도, 구규승목사의 성경봉독, 녹동중앙교회 찬양대의 특송, 윤구현목사의 '민족의 파수꾼'제하의 설교와 성찬예식, 부총회장 오정호장로의 축사, 최용준목사(보성읍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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