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3월 20일(화) 16:49

【전북】김제노회 제69회 정기노회가 지난 19일 김제노회 회관에서 90명의 목사와 장로 총대가 모여 새로운 임원들과 총회에 참석할 총대를 선출하는 등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박노원목사(한국찬송가공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희곤장로(제일교회)의 기도，박노원목사의 '영웅들'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박노원목사는 "김제노회가 작은 노회지만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일을 이루며 새 역사를 창조하는 노회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노회장에 정익환장로(백구교회)를，부노회장에 서광종목사(금옥교회)와 윤석권장로(대신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과 총대들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과 총대들은 다음과 같다.
　
<임원>
▲노회장:정익환 <부>서광종 윤석권 ▲서기:박현자 <부>이종식 ▲회록서기:박소규 <부>이강표 ▲회계:김복남 <부>두정표
　
<총대>
▲목사:정채관 백승현 이강표 양광문 박성규
▲장로:김정섭 정동수 최기준 정익환 오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