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절 기념 연합전도집회

3ㆍ1절 기념 연합전도집회

[ 교단 ] 3개 교단의 부산노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연합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03월 10일(수) 09:44
【부산】본교단ㆍ고신ㆍ합동 등 3개 교단의 부산노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연합회가 3ㆍ1절 기념 연합전도집회를 가졌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연합전도집회는 지난 1일~3일 저녁 7시 삼일교회(고신) 구덕교회(본교단) 초량교회(합동)에서 하루씩 집회가 열렸다.
 
지난 2일 구덕교회(김상묵목사 시무)에서 열린 집회는 김임권장로(본교단 남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정현구목사(서울영동교회)가 '다시 붙들어야 하는 비전'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이 시대에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의 나침반"이라며 "푯대를 향하여 정확하게 바라보고 나아가는 비전을 붙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에 대한 가치를 알려주고, 그리스도인이 바라보아야 하는 원칙과 가치를 바르게 볼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임권회장은 “3ㆍ1절을 맞아 3개 교단이 함께 모여 연합전도집회를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로서 이 연합집회를 거울 삼아 부산 지역교회가 앞으로 더 좋은 연합의 열매를 맺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