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주옥같은 성가 12곡 찬양, 2010년 창립 1주년 특별공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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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5일(화) 09:31
▲ 대구목사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가 10일 대구세광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노성복목사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백여 명의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주옥같은 성가를 통해 뜨거운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오 신실하신 주', '만유의 주재' 등 12곡의 찬양공연이 진행됐다.
대구목사합창단은 2001년 범교단적으로 조직돼 매주 목요일마다 내구내당교회(조석원목사 시무)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성가공연을 통한 찬양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특별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