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망애육원 아동숙사 1차 착공식

신망애육원 아동숙사 1차 착공식

[ 교계 ] 지난 11월 8일 연면적 5백22㎡ 착공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09년 12월 09일(수) 15:03
신망애육원(원장:황영숙)이 지난달 8일 아동숙사 1차 착공식을 가졌다.
 
신망애육원은 현재의 아동숙사와 생활관이 오래되고 낡아 올해와 내년에 걸쳐 두차례에 걸쳐 아동숙소와 생활관을 신축하기로 하고 지난달 8일 연면적 5백22㎡(2층)을 착공했다.
 
상임이사 황영봉장로는 "아동숙사의 준공으로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것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착공했다"며 "말없이 도우시는 하나님 은혜에 늘 감격하며 아이들 양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망애육원은 1954년 전쟁 고아 13명 수용을 시작으로 기독교 교육의 이념 하에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어린이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등으로 가정이 파탄되어 보호 받을 수 없는 보호아동의 보호와 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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