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김삼환목사 선출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김삼환목사 선출

[ 교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12월 09일(수) 09:42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는 지난 8일 재단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신임 이사장에 김삼환목사(명성교회)를 선출했다.
 
이와함께 이사회는 현 서기와 회계 이사인 박창재목사(전산교회)와 안옥섭장로(갈릴리교회)는 유임키로 하고 분과 위원회 조직은 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제11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삼환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금까지 수고하신 전임자들의 뒤를 이어 총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한국장로교출판사(사장:채형욱)가 영업국 창고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요청한 부동산 매각에 대해서 승인하고, 현재 출판사가 사용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사적 제1호 건물에서도 이전을 권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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