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창사 55주년 축하연

CBS 창사 55주년 축하연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09년 12월 07일(월) 11:33
   
▲ CBS 창사 55주년 축하연에 참석한 교계, 정관계 인사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CBS(사장:이재천)는 창사 55주년을 맞아 3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축하연을 열고 복음방송으로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장 김삼환목사(명성교회)와 이사장 이정익목사(신촌교회) 등 교계 지도자와 정관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55주년을 축하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방송이 될 것"을 주문하는 내용의 축전을 보내왔다.
 
김삼환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로 모진 비바람을 견디면서도 묵묵히 방송선교를 해왔다"고 격려했다.
 
CBS 이재천사장은 "선교 확대와 보도의 공정성을 통해 교계와 국민의 신뢰를 얻었다"고 자평하며, "보도기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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