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09년 11월 25일(수) 17:34

본교단 총회 사회봉사부(부장:김동엽， 총무:이승열) '독도영토수호대책 및 울릉도선교백주년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제3연수실에서 가진 94회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배성태목사(명선교회)를 선임하고 새회기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명칭을 '독도영토수호대책 및 울릉도선교백주년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로 확정짓고 이번 회기 내 포항에서 한차례 세미나를 가진 후 위원 및 노회 산하 독도영토수호대책위원이 참여하는 독도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울릉도선교백주년기념관 건립을 위해 각 교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위원장에 배성태목사를 비롯해 서기에 오세원목사(대구칠곡교회)， 회계에 한중석장로(늘사랑교회)를 임원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