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립화 체험 함께 나누며 고민

교회자립화 체험 함께 나누며 고민

[ 교단 ] 여수노회 자립위원회, 교회자립세미나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11월 25일(수) 09:07

본교단 여수노회(노회장:이정수) 자립위원회(위원장:오현석)가 주최한 제3기-2차 교회자립화세미나가 지난 19~20일 '도시교회 자립화'를 주제로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열렸다. 

노회 자립대상 20여 교회의 목회자와 자립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 개회예배는 서병근목사(부름교회)의 인도로 최종호목사(여수행복한교회)가 기도하고 오현석목사(여수평강교회)가 '뜻을 정하면 길이 열린다'제하의 말씀을 통해 "목회자로서 사명감당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총 4강의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최영호목사(서울예원교회)와 강정원목사(만남의교회)가 강사로 나서 어려운 과정 속에서 교회개척과 성장 자립의 과정을 본인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강의했으며, 첫 째날 밤에 진행된 '우리교회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은 고민과 상담의 시간을 갖고 목회정보를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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