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단대위, 임원 조직 마무리

총회 단대위, 임원 조직 마무리

[ 교단 ] 위원장 남기탁목사 추대, 이번 회기부터 이대위 산하 조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09년 11월 05일(목) 16:49
   
▲ 단군상대책위원회는 이번 회기에도 단군상의 위해성을 알리고 대처하는 사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가 단군상의 위해성을 알리는 일에 이번 회기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단대위는 지난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94회기 첫 회의를 열어 임원 조직을 마무리하고 이번 회기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신임 위원장에 남기탁목사(복된교회)를 추대하고 전문연구를 맡을 단군상문제연구소장에 문영용목사(산돌교회)를 유임시켰다.
 
또 단대위는 이번 회기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단군상 철거 인식확산을 위해 전국 노회장단 초청 세미나 개최와 단군교 침투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사업안으로 잠정 결정하고 추후 세부 조정하기로 했다. 한편 단대위는 이번 회기에 특별위원회가 아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산하 위원회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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