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 제5회 전시회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 제5회 전시회

[ 교계 ] '에스골 사람들의 이야기'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10월 15일(목) 10:47

   
▲ 명성교회 이경옥작가의 작품.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회장:이상배)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메트로 제2미술관에서 '에스골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28명의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들이 카메라로 내다본 교회내 활동모습 등을 앵글에 담아 58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준비한 이상배집사(록원교회)는 "다섯 번째 '에스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발표되는 작품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사랑을 전하고 알리는 계리를 마련해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며 나아가 더 많은 기독교 사진인들이 영상을 통한 기독교 선교사역에 동역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98년 6월 15일 창립한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는 2000년 1월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부활절 기념 사진전람회, 두차례의 한국기독사진공모전을 개최했으며, 협회 홈페이지(www.cpak.or.kr) 구축을 통해 사진을 활용한 선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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