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괌선교사 주선동목사 별세

전 괌선교사 주선동목사 별세

[ 별세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10월 14일(수) 15:27
총회 파송 선교사로 괌제일장로교회에서 시무하다 지난 2002년 은퇴한 주선동목사가 지난 12일 오전 8시 별세, 15일 인천광역시 검단탑병원에서 발인예배를 드렸다. 향년 71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광자 씨와 2남이 있다. 고 주선동목사는 1979년 괌으로 파송돼 23년 간 한인목회에 전념하며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민 사회를 비롯해 지역 목회자들에게도 존경받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고 주 목사의 장례예식에는 괌제일장로교회 조문단도 참석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의 사역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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