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정년 연장 1년 연구키로

총장 정년 연장 1년 연구키로

[ 교단 ] 규칙부 보고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09년 09월 24일(목) 09:39

총회 직영신학대학교 총장 임기 65세 폐지와 총장 정년을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해 달라는 헌의안은 1년간 연구하기로 했다. 제94회 총회 3일째 오전 회무시 규칙부 보고로 다뤄진 총회 직영신학대학교 총장 임기 건은 규칙부에서 정리한대로 1년간 연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서울노회와 부산동노회에서 헌의한 직영신학대 총장 임기 건은 총회 규칙부로 넘어와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제94회 총회 본회의에 1년간 연구하기로 하는 안을 상정해 허락 받았다.

한편 직영신학대 총장과 관련해 양 노회는가 헌의한 배경에 따르면, 목사의 정년이 만 70세로 정해져 있고 65세에 총장으로 은퇴할 때 목사의 정년인 70세까지 공백기간에 다시 지교회를 섬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직영신학대 총장 정년을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해 줄 것을 헌의한 바 있다.

김성진  ksj@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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