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동체 모델의 기준이 될 것

대한민국 공동체 모델의 기준이 될 것

[ 교단 ] 제6회 기아대책 전국이사 세미나 개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09년 09월 15일(화) 15:55

   
1천1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30만명의 후원장를 세우는 '동역 비전 2010'을 비롯해 1천만명의 중보기도자를 만드는 '비전 2030'등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부산】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이 지난 8월 31일부터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6회 기아대책 전국이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1천1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30만명의 후원장를 세우는 '동역 비전 2010'을 비롯해 1천만명의 중보기도자를 만드는 '비전 2030'등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날 개회식에서 정정섭회장은 사람을 보내는 기아대책 사역의 특이성으로 △복음이 전해짐 △한국인의 사랑이 전해짐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사역이 이루어짐 △우리가 섬기는 공동체의 비전이 실현됨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공동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특강은 '나눔의 신학적 의미로 공의와 평강의 비전'이란 주제로 김성수총장(고신대학)이 강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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