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제93회기 13차 총회임원회에서 발표된 총회연금재단(이사장:권용평, 사무국장:전익상)의 보고에 따르면 재단 자산총액이 지난 8월 31일 현재, 1천9백36여 억원에 이르며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에 따라 발생한 총회연금 자산총액 평가손 3백54억이 빠르게 회복되어 현재 43억원의 평가손이 남았으며, 조만간 이것도 완전 회복할 것으로 관계자는 내다봤다. 특히 종합주가지수가 1천7백선을 돌파할 경우 총회연금재단의 총 자산현황은 2천여 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9년 9월 현재, 총회연금 가입자는 총 1만4백46명이며 올해 81명에게 중도지급했고, 38명이 늘어난 총 4백15명이 연금을 지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