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노회 북한 동포위한 사랑 실천

안양노회 북한 동포위한 사랑 실천

[ 교단 ] 모금액 3천2백여 만원 기아대책 경기중부지역 전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08월 11일(화) 16:29

   

안양노회(노회장:강윤구목사, 총무:윤광국)가 예장 3백만 성도운동 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북한 동포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양노회는 지난 7월 31일 노회 사무실에서 동 노회와 기아대책이 공동 진행한 '사랑의 저금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3천2백여 만원을 기아대책 경기중부지역에 전달했다. 

이날 '북한어린이돕기 저금통전달식'에 참석한 임한섭부노회장은 "안양노회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섬기고,북한의 동포들에게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며 "64개 모든 노회가 복음전파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도 앞장서자"고 전했다. 

더욱이 노회는 3백만 성도운동 전도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며 복음 전파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 노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기아대책 경기중부지역 정철옥회장은 "안양노회가 북한 동포들을 돕는 일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이것이 하나의 모델이 되어 더 많은 지역에서도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안양노회 사랑의 저금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 전액은 기아대책 경기중부지역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 급식지원사업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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