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서 기자 mspark@pckworld.com

2009년 07월 15일(수) 16:34

본교단 전도사회전국연합회는 제33회 총회를 수련회를 겸해 지난 7~9일 제주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16개 노회에서 1백50여 명이 참석해 교단 총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3백만 성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하으로서 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첫날 김애금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제주노회장 이승범목사가 '최선을 다하는 신앙'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번 총회와 수련회는 총회 훈련원의 지도에 따라 열렸으며， 제주노회가 후원했다.

이날 선물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박봉순 <부>정성철 ▲총무:조길원 ▲서기:조장근 <부>강성심 ▲회계:이순란 <부>박정자 ▲감사:송영시 황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