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3백만 성도운동의 새신자 등록이 5만명을 돌파했다(7일 7일 현재).　

예장 3백만 성도운동본부(본부장:안영로)에 따르면, 7일 현재 새신자 전도현황 결과 5만8천5백2명이 등록했으며 18.8%의 성취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노회별로 등록교회 진행률을 살펴보면, 7천8백93개 교회 중에 6백72개 교회가 입력했으며 이 가운데 순서노회가 1백20개 교회 중에서 90개 교회가 입력해 75%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용천노회가 1백93개 교회 중에서 75개 교회, 서울북노회가 96개 교회 중에서 36개 교회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주에 등록한 교회들의 전도현황을 살펴보면, 서울강노회 성남신광교회는 전도목표 5백명 중에 4백64명을 전도해 92.8%의 성취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북노회 대신교회도 전도목표 2백명 중에 1백82명을 전도해 91%의 성취율을 보이는 등 전도목표에 근접하는 교회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한편 예장 3백만 성도운동본부는 총회 국내선교부와 공동으로 오는 9월과 12월에 실시할 총동원전도주일을 앞두고 오는 27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총동원전도주일을 위한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1차 전도세미나는 오는 27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중부 서부 동부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열리며 2차 전도세미나는 오는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 경기 강원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