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측, 교회설립 세미나

예장 합동측, 교회설립 세미나

[ 교계 ]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 기금 지원도 병행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09년 03월 24일(화) 16:04

'이만교회 운동'과 '5백만성도 운동'을 기치로 내걸고 전도운동을 벌이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최병남)가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교회설립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장합동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이정춘)가 주최하는 제5회 교회설립세미나는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세미나. 교회의 설립에 관한 노하우와 교회학교 교육 및 전도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부장 이정춘목사를 비롯해 이남웅목사(혜린교회) 정삼지목사(제자교회) 송태근목사(강남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이 세미나를 수료하면 교회를 개척할 때 이만교회운동본부에 재정을 청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이후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통하여 선정되면 교회설립을 위한 재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예장합동 총회로부터 매년 2~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예산지원을 청원한 교회를 심사해 한 교회당 최고 1천만 원의 교회개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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