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료 납부 방법 개선 자동이체 시스템 도입

구독료 납부 방법 개선 자동이체 시스템 도입

[ 교계 ]

안홍철
2002년 05월 18일(토) 00:00

본보는 시대변화에 발맞춰 오는 7월부터 구독료 관리를 기존의 지로 납부에서 CMS(자동계좌이체·Cash Management Service)로 변경, 독자들의 구독료 납부를 보다 간소화할 예정이다.

기존의 은행 지로납부 방식은 독자들이 은행에 가서 구독료를 납부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새롭게 실시하는 자동계좌이체 방식은 독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계좌번호를 통해 매월 4천원의 구독료를 출금하게 돼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되며 부담이 적어 체납될 염려도 없는 것이 장점. 이번 자동계좌이체는 본사 관리독자에 한해서 우선 실시되며 지사관리 독자는 추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본보는 자동계좌이체 안내문과 신청서를 본사 관리 구독자들에게 일일이 발송했으며 본보 사고와 광고를 통해서도 고지하고 있다. 또한 본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본보는 자동계좌이체 구축 기념 독자 사은대잔치를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본보는 6월 28일 추첨을 통해 1등 김치냉장고 (1명) 2등 자전거 (3명) 3등 인라인 스케이트 (3명) 4등 축쇄판4집, 색인집 (10명) 5등 문화상품권 5천원권 (1백명) 등 총 1백17명에게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발표는 7월 6일 본보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안홍철 hcahn@kidokong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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