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 장소 양곡교회로 결정

제109회 총회 장소 양곡교회로 결정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4년 07월 20일(토) 09:42
창원 양곡교회 전경.
제109회 총회 장소가 창원 양곡교회(장형록 목사 시무)로 결정됐다.

총회 임원회와 제109회 총회 준비위원회는 20일 오전 제109회 총회 장소를 양곡교회로 결정하고, 교회에 총회 유치 감사공문을 발송했다.

부총회장이자 제109회 총회준비위원장 김영걸 목사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 제109회 총회 장소 제공을 위해 힘써주신 지용수 원로목사님과 장형록 담임목사님 및 장로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총회 장소 결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 교단이 다시 든든하게 서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총회장은 총회 장소 제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한 소망교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총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총회를 섬기려고 애써주신 소망교회에 감사하며 그 헌신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소망교회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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