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뿌리' 3개 남선교회 연합 헌신예배

'한 뿌리' 3개 남선교회 연합 헌신예배

[ 평신도 ] 서울서남·서울강서·부천 연합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7월 17일(수) 16:48
3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헌신예배를 통해 화합하며 친교했다.
지역 기반 '한 뿌리'였던 3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연합 헌신예배를 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서울서남노회, 서울강서노회, 부천노회 등 3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연합 헌신예배를 지난 7일 복된교회(박만호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예배는 부천연합회 회장 전태식 장로의 인도로 열려 서울서남연합회 회장 최정훈 장로의 기도, 서울강서연합회 회장 박찬식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복된교회 박만호 목사가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친교의 시간을 갖고 각 연합회마다 최근 선교사역을 보고했으며, 남선교회 행동강령을 함께 제창하면서 "하나님과 교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적 사명자임을 자각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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