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도회 ] 선교와 사회복지 제194호 발간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4월 16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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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최근 '선교와 사회복지' 제194호(2024년 1~3월)를 발간해 산하 시설 소식을 공유했다.
호남작은자의집은 지역주민과 음악회를 열고 교류의 장을 만들었으며, 노인인권 및 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여수여성쉼터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이순신광장에서 캠페인을 열어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또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갖고 2박 3일간 치료회복 캠프도 진행했다.
밝은동산은 화재 대응 현장 세미나, 중대시민재해 교육, 소방정밀점검 등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경북작은자의집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에는 청송군의회가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다. 어르신들은 오감자극활동으로 '시래기 다듬기'를, 직원들은 MBTI 워크숍을 가졌다.
천사노인복지센터는 재난대비훈련, 정기 화재안전조사,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폐결핵 검사도 진행해 시설의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보성군다함께돌봄센터는 비누공예, 체육활동, 중도방죽데크길 나들이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호의 '시작의 말씀'을 통해 김성수 목사(화정벧엘교회)는 "마태복음에서 영생을 구하는 청년에게 예수님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실현됨을 깨닫게 해주셨다"며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호남작은자의집은 지역주민과 음악회를 열고 교류의 장을 만들었으며, 노인인권 및 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여수여성쉼터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이순신광장에서 캠페인을 열어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또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갖고 2박 3일간 치료회복 캠프도 진행했다.
밝은동산은 화재 대응 현장 세미나, 중대시민재해 교육, 소방정밀점검 등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경북작은자의집 작은자재가노인복지센터에는 청송군의회가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다. 어르신들은 오감자극활동으로 '시래기 다듬기'를, 직원들은 MBTI 워크숍을 가졌다.
천사노인복지센터는 재난대비훈련, 정기 화재안전조사,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폐결핵 검사도 진행해 시설의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보성군다함께돌봄센터는 비누공예, 체육활동, 중도방죽데크길 나들이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호의 '시작의 말씀'을 통해 김성수 목사(화정벧엘교회)는 "마태복음에서 영생을 구하는 청년에게 예수님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실현됨을 깨닫게 해주셨다"며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