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4월 04일(목) 13:46

안양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정분)는 지난 3월 19일 안양제일교회(최원준 목사 시무)에서 제40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년도 사업을 계획했다.

안양연합회는 회칙 개정을 통해 14개 부서를 11개 부서로 통합했으며, 신년도 사업으로 예천 소망교회 국내선교지 방문, 안양교도소 무의탁무기수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으며, 11월 제1회 교육세미나도 신설했다.

개회예배는 안양연합회 김정분 회장의 인도로 김영순 부회장의 기도, 최원준 목사의 '신령한 성도가 됩시다' 제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또 안양노회장 구영철 목사가 격려사, 평신도지도위원장 백광흠 목사, 남선교회연합회장 송성영 집사 등이 축사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회장은 영상으로 격려사를 전했다.

안양연합회 김정분 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모든 일에 지혜를 주시고 선한 손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연합회가 40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다시 결단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