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김혁 목사 초청
2024.03.12 16:17

본보는 12일 김혁 목사(변두리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가졌다.

김혁 목사는 마가복음 6장 52절을 본문으로 '마음 지킴'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김 목사는 "마음은 곧 자신의 정체성이다"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자라날 수 있도록 마음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제자들은 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기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제자들의 마음이 둔하여졌기 때문에 어떤 기적의 씨앗을 뿌려도 그것이 자라나지 못했던 것"이라며 "우리 마음이 좋은 밭 되어 믿음의 씨앗이 자라나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꿔나가자"고 권면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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