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마지막 주일, '청소년주일'로 제정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청소년주일'이 총회제정주일에 포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에선 정치부가 제출한 '청소년주일(2월 마지막 주일) 제정' 청원이 허락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턴 청소년주일을 지키는 교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주일'은 지난 제93회 총회에서 교육자원부 청원으로 처음 다뤄졌으나, '각 교회들의 실시를 권장하기로' 결의되면서 사실상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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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향후 10년간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 운동 추진 |2022. 09.21
[ 제107회총회 ] 마을목회(치유와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 10년) 위원회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오던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 10년'을 종료하고, 향후 10년간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 운동을 진행한다. 총회는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오후 마을목회(치유와화해의생명공동체운동10년)위원회 보고에서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 10년'을 향후 10년간 총회 정책으로 채택하고, 이 운동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조직해달라는 청원이 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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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청년·녹색·동반자가 교단 제107회기 키워드"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총회장부총회장 기자회견
"이번 제107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교회, 기독청년들의 기를 살리고 필요에 응답하는 교회, 지구를 살리는 녹색교회, 아시아 교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선교를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오전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상기 장로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 교단 총회의 기본방향에 대해 기자들과 설명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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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회기 신임 상임 부·위원회 임원 명단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총회 둘째날(21일) 오전 회무를 정회하고 열린 각 부·위원회 회의에서 제107회기를 이끌어갈 각 부서 임원들이 선출됐다. 다음은 107회기 상임부위원회 임원 명단. (부위원장, 서기, 회계 순) ▲정치부 : 김성철 목사(서울서북, 산성) 마흥락 목사(경동, 경주동방) 이정환 장로(서울남, 초대) ▲규칙부 : 이홍술 목사(순천남, 평화로운) 권상석 목사(서울서, 새한) 조병식 장로(충청,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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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위해 헌신한 증경총회장 환영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증경총회장 18명·전 장로부총회장 10명 참석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에선 교단을 위해 헌신한 증경총회장과 전 장로부총회장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영의 시간엔 림인식(68회) 남정규(75회) 유의웅(83회) 최병두(86회) 최병곤(87회) 김순권(88회) 김태범(89회) 안영로(90회) 지용수(94회) 김정서(95회) 손달익(97회) 김동엽(98회) 정영택(99회) 이성희(101회) 최기학(102회) 림형석(10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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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개정 '예배·예식서' 출간 |2022. 09.21
[ 제107회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예식서개정위원회(위원장:박노택)가 개정 '예배·예식서(한국장로교출판사 펴냄)'를 출간하고 제107회 총회 첫날 저녁회무에서 증정식을 가졌다. 개정 보완된 '예배·예식서'는 △서문 △예배 준비 △주일예배 △교회력에 의한 예배 △성례 △일반예배와 기도회 △목회 예식 △특별예배와 예식 △매일 기도 △참고자료의 총 10장으로 구성되며, 기존 예식서의 목차를 보다 합리적으로 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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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천 손은희 윤신영 목사 인준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총회 산하 기관 별정직 연임 인준 통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2일째 오전 회무에선 총회 산하 기관 보고 시간을 갖고 기관의 실무 책임자에 대한 인선 청원안을 통과시켰다. 인선에 들어가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사무총장 정신천 목사의 연임과 총회문화법인 손은희 목사의 연임, 지구촌의료개발기구 총무 윤신영 목사의 연임을 인준했다. 김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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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이후 세대인 MZ 세대의 새로운 시작 |2022. 09.21
[ 제107회총회 ] 총회 2일째 아침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2일째를 맞아 총회 총대들은 속회에 앞서 아침예배로 하루 시작했다. 평북노회장 한명석 목사의 인도로 드린 아침예배는 총회군종목사단장 김택조 목사가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MZ세대에 대한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김 목사는 "오늘날 MZ세대가 군에 들어오면서 핸드폰이 허용되는 등 군의 문화가 많이 바꼈다"면서 "일부에선 큰일났다고 말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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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회총회 … '복음의 사람, 예배회복' 사명 선포 |2022. 09.20
[ 제107회총회 ] 헌법과 규칙, 주요 정책, 대사회 대응 정책 등 이 시대에 교회의 당면 과제 해결
【 창원=김성진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가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를 주제로 지난 20일 양곡교회에서 개회돼 이 시대의 교회 당면 과제 등을 심의하고 있다. 한국 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개최된 이번 총회는 전국 69개 노회에서 목사총대 681명과 장로총대 685명, 총 1366명의 총대들이 참석해 총회 임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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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수습전권위 수습안 결의 철회' 헌의 반려 |2022. 09.20
[ 제107회총회 ] 헌의위원회 보고 시 갑론을박, 투표 끝에 폐기키로
제107회 총회 첫날 저녁 헌의위원회(위원장:이순창) 보고 시간에는 제주노회 안양노회 경기노회 전북노회 군산노회 대전노회가 '제104회 총회에서 가결한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결의를 철회할 것'을 골자로 한 헌의안을 정치부로 넘길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전개됐다. 이에 헌의안에 대해 남삼욱 총대(서울동남노회)는 "이 헌의안은 일사부재리, 일사부재의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6개 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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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회 총회 현장을 방문한 청년회전국연합회 임원들 |2022. 09.20
[ 제107회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이중지) 임원들이 20일 제107회 총회가 열린 양곡교회를 방문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는 매년 총회를 앞두고 회원들과 교단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청년 연합활동에 대한 교회들의 관심도 요청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로비에 홍보부스는 설치하지 못하게 됐지만, 청년들은 정회시간 등을 활용해 총대들과 인사하며 소통에 힘썼다. 차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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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회기 주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선포 |2022. 09.20
[ 제107회총회 ]
"복음의 사람인 우리는 예배자에 합당한 신실한 삶을 살아낼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기 주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시편 50:5, 로마서 12:1)'가 20일 총회 저녁 회무에서 선포됐다. 제106회 총회 주제가 '자기를 혁신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적 복음'을 제시했다면, 이번 회기 주제는 '예배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고, 삶의 모든 영역을 예배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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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수어 동시 통역 진행 |2022. 09.20
[ 제107회총회 ] 전문 수어 통역사 2명의 통역, 현장과 온라인에서
이번 제107회 총회에서는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수어 동시 통역이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모든 회무 순서마다 청각장애인 전문 수어 통역사 2명이 통역을 하고 있으며, 이 수어 통역은 현장은 물론 온라인 송출 화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그 동안 장애인, 특별히 청각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이 마련되지 않아 해당 장애를 가진 총대 및 우리교단 목회자, 성도들의 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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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 시대 회복해야 할 가장 본질, '예배' |2022. 09.20
[ 제107회총회 ] 제107회기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취임 대담
일시 : 2022년 9월 8일 장소 : 총회장실 진행 : 박만서 편집국장 정리: 최은숙 부장 사진: 임성국 차장 박만서 편집국장(이하 편집국장): 제107회기 총회장에 취임하시는 소감과 함께 전국교회에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순창 총회장(이하 총회장): 총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에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 사회와 국민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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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지도력 양성 위한 '예장 청년센터' 건립 추진" |2022. 09.20
[ 제107회총회 ]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 취임사에서 밝혀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지속가능을 위한 청년 세대를 위한 새로운 구상을 공개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젊은이들이 주님의 비전을 품을 수 있게 '예장 청년센터' 설립을 추진해 청년 지도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 총회장은 "팬데믹으로 약해진 예배 제단을 온전히 섬기는 데 힘을 다할 것"이라며 "화평, 하나됨 연합의 가치가 살아있는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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