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에 김의식 목사, 김상기 장로 박수로 추대 |2022. 09.20
[ 제107회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목사부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에 김의식 목사(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와 김상기 장로(전서노회 덕천교회)가 각각 박수로 추대됐다. 이외에 총회장이 추천한 임원으로 서기 정훈 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 부서기 손병렬 목사(포항남노회 포항중앙교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충청노회 서원경교회),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부천노회 좋은교회), 회계 문용식 장로…

제107회 총회 개막 |2022. 09.20
[ 제107회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가 20일 오후 2시 양곡교회에서 전국 69개 노회에서 목사 총대 681명, 장로 총대 685명 총 136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화합과 일치 정신 살린 예배로 '형제애' 재확인 |2022. 09.18
[ 제107회총회 ]   에큐메니칼 예배, 기장 총회와 공동으로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해외동역교단, 1953년 분리됐던 형제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함께 하는 제107회 총회 에큐메니칼 예배가 18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매년 교단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해외동역교단 초청인사들과 함께 총회 기간 중 함께 드려오던 에큐메니칼 예배를 올해는 처음으로 총회 개막에 앞서 주일에 진행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에 …

교회의 공공성과 목회자 도덕성 회복에 관심 |2022. 09.13
[ 제107회총회 ]    헌의안 정리

제107회 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노회에서 올린 헌의안이 상정돼 총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총회 헌의위원회는 전국노회에서 올린 헌의안을 분류해 각 부·위원회로 이첩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각 노회가 관심을 갖고 청원한 안건은 특별위원회 재설치를 비롯해 104회 총회 결의 철회와 연금 규정 개정, 재개발 및 재건축 시행으로 인한 피해 방지 법제정, 농어촌지역의 자립대상교회에 대…

신학교육 위기 대응 새회기도 계속, 학교와 대화 확대 |2022. 09.13
[ 제107회총회 ]   이슈 쟁점 5.신학대학교 구조조정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신학교육부(부장:정병주)는 지난 총회에 보고된 '신학대학교 구조조정 제안서'를 발전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부서 산하에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이정원)를 신설하고, 한 회기 동안 △제안서 검토 △관련 자료 수집 △총대 및 학교 관계자 설문 △학교 대표자 초청 공청회 등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회기 초반부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목표를 두고 의견 수렴에 힘썼으며…

지역 안배 폐지...전국서 부총회장 선출 개선안 |2022. 09.13
[ 제107회총회 ]    이슈쟁점 6. 부총회장 선거제도

지역 안배제를 폐지하고 전국 권역에서 부총회장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제도 개선안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에 상정돼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명정대한 선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총회가 5개 지역 순번제로 선출하던 부총회장 후보를 전국 권역에서 선출하는 개선안을 제107회 총회에 상정하고 총회 총대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제107회 총회에 상정할 선거제도 개선안은 …

한국교회, 기후위기 인식...공감대 형성이 관건 |2022. 09.06
[ 제107회총회 ]    이슈 쟁점 3. 기후위기시대 한국교회의 역할

오는 제107회 총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기후위기 대응지침(안)'이 채택되면 총회와 노회 교회가 본격적인 기후대응 행보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는 지금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기부변화보고서에 의하면 기후위기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 …

연금 지급률 개정안, "5년간 14.93%↓" |2022. 09.06
[ 제107회총회 ]    이슈쟁점 4. 연금 지급률 개정안

제107회 총회에 연금 지급률 개정안이 상정된다. 개정안의 핵심은 평균보수액 산정 기준을 현행 '최종 3년'에서 '전체평균(재평가율 적용)'으로 5년 후 변경하는 것이다. 이를 시행하기 전 5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매년 약 3%씩 5년간 총 14.93%를 감액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김민수)는 지난 8월 5일 연금재단이사회(이사장:심길보)와 연금가입자회(회장:정일세)와의 1차…

자비량 목회, 자립대상교회 대상...노회 지도로 |2022. 08.31
[ 제107회총회 ]   이슈 쟁점 1. 자비량 목회 총회 정치부 조건부 허락 107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자비량 목회 허락 대상을 자립대상교회로 제한하여, 각 노회 지도하에 자비량 목회를 허락함으로 전통적인 교회와 목회자들이 가질 수 있는 자비량 목회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으며,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 헌의위원회에서 정치부로 이첩된 '자비량 목회(이중직)' 헌의안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비량 목회는 그 대상을 자립대상교회로…

전광훈 목사 이단성 있나? 인터콥은 변화했나? |2022. 08.31
[ 제107회총회 ]    이슈 쟁점 2. 전광훈·인터콥 관련 이대위의 연구보고서

제107회 총회 상정 예정인, 이대위의 전광훈 목사 연구보고서와 인터콥 재심 연구보고서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유무한)는 지난 8월 16일 제106-10차 회의를 갖고, 관련 연구보고서를 논의했다. # "까불면 죽어…" 이단성? 참여자제? 2019년 10월 청와대 앞 집회에서 나온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란 전광훈 목사의 발언은 교계의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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