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는 축복의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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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기획105회총회 ] 부산동노회장 '박한규 장로' 추천사

전재전 목사
2020년 07월 24일(금) 13:43
104회기 총회장을 배출하였고, 105회기에 박한규 장로를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게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럽다. 특히 교회적으로도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는 굉장히 어려운 때이다. 그뿐만 아니라 '포괄적차별금지법'이 국회에 발의되어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감당해야 할 시기에 박한규 장로께서 교단을 대표하는 장로 부총회장으로 이 막중한 시대적인 소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 확신한다. 노회에서 장로노회장이 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맞아야 하고 특히 노회원들의 신임을 받아야 하는데 박한규 장로는 노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노회장이 되었고, 노회장 역임 후 세계선교부장으로 섬길 때 노회 파송 선교사가 건강과 재정적인 어려움을 만나게 되었을 때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섬기는 본을 보여 주었다.

이런 박한규 장로의 신앙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는데 특히 "목사님을 잘 섬기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시무하고 있는 학장제일교회 원로목사님을 잘 섬겼다. 원로목사님은 몸이 불편하셨는데 손발이 되어 드려서 온 노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지금도 학장제일교회를 온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 이런 자세로 총회를 섬길 때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런 박한규 장로를 총회 총대님들의 많은 사랑과 적극적인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전재전 목사 / 청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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